사람

상인들


이삭 줍는 사람


미술계 & 기관 관계자


거주민



처치스트릿의 사람들


처치스트릿에 장사를 하고 거주하는 이들은, 현재는 중동지역 이주민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있다.

18세기부터 있던 거리 시장(church street market)은 원래 처치스트릿 주변으로 지붕이 있는 상점들로 구성된 시장이었지만,
주변 시장과 경쟁에서 밀려 사라지게 되어 일부 상인들이 거리로 나와 장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아일랜드인과 방글라데시인들이 주요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었고, 현재는 소수의 영국인(잉글랜드)들과 아랍, 중동, 모로코, 필리핀인들이 거리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더하여, 처치스트릿의 노동자들의 임대주택으로 지어진, 블랙워터 하우스를 비롯한 주상복합건물의 입주민은 아일랜드인들이 대다수 였는데,
이러한 아일랜드 인들의 이주는 잉글랜드인의 수탈과 침략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이 곳에 이주한 방글라데시인들의 이주의 역사에도 영국의
식민지 역사
연관되어 있다.

현재는, 그 외 중동계 아랍인, 이슬람 인 , 필리핀등의 이주민들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 역시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들이 연관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기근과 분열로 자신의 거처를 떠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선 이들이 산업화의 노동자를 자처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