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지역사회 활동가인 김정민씨는 교남동 토박이로 어려운 노인 분들이 거주하는 노후화 된 주택들을 자발적으로 수리하고 고쳐주는 봉사를 하며,
교남동 지역의 마을 가꾸는 일을 하고 있다. 2014년, 지역 젊은 청년들과 마을을 기록한 사진과 동영상을 CD로 제작하여 교남동을 이주하는 이들에게
전해주었다. 현재는 마을 해설사 일을 겸하며, 종로구 평동에 현재도 거주하고 있다.